신한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통장출금과 무통장.무카드 업무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좌는 보통.저축.가계당좌.기업자유.증권거래저축예금 등으로 1일 이용한도는 현금인출 700만원, 계좌이체 2천만원 등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은행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접수번호(임시 패스워드)를 받아 자동화기기 최초 사용시 자신이 정한 실행번호(패스워드)와 함께 등록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