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프랜차이즈 업체인 한스에프씨는 반찬.요리전문점인 '한복선 사랑찬방' 가맹점을 다음달부터 과천, 일산 등에 개점하고 수도권지역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5월 서초구 잠원동에 직영점을 개점한데 이어 현재 5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인천, 부천, 수원, 구리 등지에도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복선 사랑찬방'은 김치, 조림ㆍ절임, 즉석요리 등 반찬 70여 종과 폐백, 돌 등의 행사음식을 주문 판매하는 반찬 전문점 브랜드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