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www.chb.co.kr)은 23일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에게 '신용정보,대출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불량거래,신용거래 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금융기관별로 1천만원이상의 대출거래내역을 알아볼 수 있는 데다 신용상태에 변경이 있을 경우 변동된 내역을 e-메일로 통보받을 수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에 접속한 후 한국신용정보 '마이크레딧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