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 채권은행 임원회의가 22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진행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조흥은행 등 주요 채권은행 임원들이 출자전환을 포함한하이닉스 정상화 방안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으로부터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채권은행의 한 관계자는 "장소와 논의내용은 일절 공개할 수 없다"며 "임원 회의가 끝난 뒤에나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