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센터(옛 한국벤처IR센터)는 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M&A(인수합병)전문가 교육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최근 교육사업을 위한 제휴 조인식을 갖고 제1기 M&A 전문가 과정을 오는 9월 4일부터 9주간 개설키로 했다. 제1기 교육에는 한국M&A 권재륜 대표,벤티지로그룹 이경훈 변호사,삼일회계법인 오창걸 회계사등 15명의 전문가가 나와 M&A 동향분석과 전략수립 사후관리, 대응전략 협상전략 실무 등을 강의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7~10시다. 교육후 필기및 실습시험을 통과하면 삼일회계법인의 자격인증서가 주어진다. (02)5628-114 박주병 기자 jb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