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1일 여고졸 3년차 사원 60명을 백화점 매장의 초급 관리자인 ASM(보조판매관리자)으로 임명하는 등 여성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발표했다. ASM으로 임명받은 이들 여성인력은 오는 24일부터 6개월에 걸쳐 관리자로서 필요한 경영관리,전략기획,사원 및 고객관리 등의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간부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리더십 과정도 별도로 밟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