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은 화장품 정제수로 대나무 추출수를 사용한 새로운 프리미업급 화장품 '메소니에'를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메소니에 브랜드는 제조과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제수로 특허가 출원된 대나무 추출수을 사용하고 자체 연구소가 개발한 특허 성분으로 피부자극을 완화해주는 기능을 갖는 피토스테롤 성분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트레스, 공해, 전자파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의 피부 보호, 도시 현대여성을위한 제품임을 내세운 이 브랜드는 우선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클렌징 등 기초 6종11품목을 선보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