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국민카드, 외국인 전용 '코리아 패스 카드' 선보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춘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인 "코리아 패스카드(Korea Pass Card)"가 나왔다.
문화관광부 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도영심)와 국민카드사(사장 김연기)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및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등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형 국제행사와 연게,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카드 한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외국인 전용 "코리아 패스카드"를 선보인다.
이 카드는 서울,부산,제주,경주 등 전국의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면세점,백화점 등 2천여개소의 코리아패스 카드 가맹점에서 우대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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