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스코(대표 고광선)는 식용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업소용 전자튀김기계 "후레쉬"를 내놓았다. 기름통을 섭씨 1백80도 이상의 가열부와 상온의 단열부로 나눠 설계한 게 이 제품의 특징이다. 요리시 가열부에서 생긴 잔재물이 타지 않고 단열부로 침전돼 식용유가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된다. 때문에 매일 청소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게 장점이다. 또 기계 자체의 표면온도를 낮춰 표면열에 의해 식용유가 산화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032)876-2162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알림=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는 우수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무료로 지원해 드립니다. (02)667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