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고급형 4단 분리 미니 콤포넌트(모델명 MHC-S7A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돌비 디지털과 DTS 디코더가 내장돼 디지털 홈 시어터를 구현할 수 있다. 앰프의 기능이 강화되고 조작이 쉬워졌다. 회사측은 "소니만의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Digital Cinema Sound)를 지원해 영화나 음악을 최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격 출력은 전면이 120WX2,센터와 서라운드가 각 40W다. 3CD.오토 리버스 더블 데크.튜너가 제공된다. 소니 인터넷 쇼핑몰(www.sonystyle.co.kr)에서 84만8천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