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노조 소속 22개 시중은행 노동조합과 관련 금융기관 대표들은 올해 임금인상률을 7.4% 내외에서 정한다는 권고안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소속 금융기관은 권고안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임금인상 폭에 대해 개별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