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연자(43)씨가 최근 일본 모리야마 마유미(森山眞弓) 법무상으로부터 교정행정을 지원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16년간 30차례이상 재소자 위문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