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1일 영화콘텐츠 제공업체인 인터링크시스템과 제휴를 맺고 3일부터 홈페이지(kookmincard.co.kr)를 통해 매월 2편의 영화를 무료상영한다고 발표했다. 첫 상영영화는 최근 개봉영화인 "투발로"와 "캐논인버스"이다. 오는 6일부터는 9월쯤 개봉될 예정인 부천국제영화제 출품작을 미리 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사이버회원에 가입하면 무료영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