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신용금고는 8월1일부터 1년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연 8.3%에서 0.3%포인트 내려 8.1%로 적용하되 인터넷 뱅킹으로 정기예금가입시에 지급하던 0.1%포인트의 가산금리는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금고는 또 올 상반기 결산결과 11억6천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냈고 총 여신도3천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