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계열의 물류회사인 CJ GLS는 케이블TV 홈쇼핑방송인 한국농수산TV의 물류대행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CJ GLS관계자는 "냉장냉동설비가 다른 물류회사보다 우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주 한국농수산TV의 물류대행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수산TV는 오는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