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은행의 고객 접점이 전통적인 영업점 창구에서 전자적 채널로 급속 이동하고 있다. 전자금융팀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자금융 분야의 선도은행이 되기 위해 저비용·고효율 마케팅 추진,저원가성 자금 증대,창구 업무량 감축,수익모델 발굴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 콜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품 권유,기일 안내뿐 아니라 e메일 등을 활용한 선진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웹 이용자의 증가에 대비한 웹콜수용 가능시스템도 개발중이다. 지역밀착사업도 전자금융을 통해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대구·구미·포항시의 지방세 전자납부 제도와 각 지역 대학교의 등록금 전자납부제도를 도입했다. 또 지역 중소기업체의 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자금결제 업무를 신속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업전용 인터넷뱅킹을 개발,9월 오픈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차세대 화폐인 K-Cash를 기반으로 한 전자화폐를 개발,2002년 3월께 대구시 교통카드로 보급할 계획이다. 전자금융팀은 전통적인 은행 업무와는 다소 거리가 먼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매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 및 마케팅 적용능력과 팀원간의 결속 및 상호 정보제공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우리 팀은 창의적이면서도 협조적인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치열하게 전개될 은행의 전자금융 경쟁에서도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팀원들은 자기계발에 온힘을 쏟고 있다. 대구은행 전자금융팀장 노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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