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유럽 명품 조각전에서 관람객들이 유럽 최초의 자기공인 마이센의 도자기와 프랑스 앙트와네트 왕비의 보석함 등을 살펴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