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희호 여사)가 발행하는 '인터넷자선복권(가칭)' 사업 수주를 위한 사랑나눔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엔 삼성SDS 한국HP 아이티센네트웍스 인스정보기술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회사는 이날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컨소시엄 구성 조인식을 가졌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