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억달러 규모의 외화차입에 성공, 8월13일 서명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스탠다드차터드, ABN암로 등 6개 국제금융기관이 주간사를 맡았으며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51%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됐다. 이 금리는 신디케이트론으로서는 최저금리라고 신한은행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 자금을 외화대출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jbt@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