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토바텔레콤과 공동으로 버스용 TV 위성수신장치를 개발,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치는 3백60도 전방위 감지가 가능한 고성능 안테나와 소음소거형 증폭기,위성추적 제어 모듈,내부장치 보호용 레이돔 등 간단한 구조로 돼 있다.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