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은행은 20일부터 한달간 500달러 이상환전하거나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최고 75%까지 할인해주는 '휴가철환전 우대행사'를 실시한다. 평화은행은 이들에게 1만원 가량의 국제전화 선물권과 최고 3억원까지 보상받는 여행자 보험의 무료 가입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