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증권시장의 금융감독원이 조사한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은 모두 1백39건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1백18건에서 금감원은 불공정거래 행위를 찾아내 법적 대응 절차를 밟았다. 사법 처리를 받은 사건은 검찰고발 혹은 검찰통보가 61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과징금부과로 16건을 차지했으며 단기매매차익건은 13건이었다. 이밖에 문책 등 행정조치를 받은 볼공정 조사건은 모두 28건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