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초경량 알루미늄 탱크를 탑재한 포터(1.75㎘)와 리베로(1.6㎘) '이동 주유차'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모델은 기존 이동 주유차와 달리 에어컨 장착 공간을 확보해 여름철에도 불편없이 주행할 수 있고 주유 후 호스가 자동으로 감기는 '오토릴'을 갖춘 것이 특징. 기본가격은 포터 2천15만원,리베로 2천2백17만원. (02)3464-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