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핸즈프리와 운전석 에어백 등을 기본으로 장착한 "업그레이드 스펙트라"를 20일부터 시판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모델은 내장형 핸즈프리와 운전석 에어백,시트벨트를 역으로 감아줘 인체 상해를 최소화하는 프리텐셔너 등을 기본사양으로 장착했다. 모듈 일체형 핸즈프리는 양방향 통화방식으로 상대방과 동시대화가 가능하고 최대 1분까지 녹음할 수 있는게 특징. 가격은 8백25만~1천50만원. (02)3464-5199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