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를 수입, 판매하는 한성자동차는 벤츠 뉴C클래스 풀 라인업 구축을 기념, 이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유럽 왕복 항공권을 살 수 있는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월30일까지 뉴C클래스를 구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2천만원을 결제하면 유럽노선 2인용 퍼스트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23만 마일을 제공한다. 또 18~19일 씨티은행과 공동으로 강원 문막의 한솔오크밸리에서 고객들에게 최근 출시된 뉴C180과 C240 등 뉴C클래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뉴C클래스 모델은 뉴 C180 클래식(4천6백75만원), 뉴 C200K 엘레강스(5천4백만원), 뉴 C240 아방가르드(6천90만원), 뉴 C클래스 스포츠 쿠페 에볼루션 패키지(4천9백90만원)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