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동부화재및 현대화재와 공동으로 고객이 수입상 부보(보험가입) 조건의 신용장을 개설하는 경우 개설은행에 보험증권을 제출할 필요없이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무역자동화망(EDI)을 이용,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보험사가 고객에게 교부하는 세관통관용및 보험료 청구용 서류를 외환은행이 발행을 대행함으로써 고객들은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02)729-8575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