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는 19~25일 신한비자카드 발행 12주년 기념, 제4회 '사랑의 열차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무박 2일로 동해 정동진 및 무릉계곡을 여행하며 해변에서의 영화시사회, 정동진 해오름, 계곡 등반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신한은행은 참가를 원하는 신한비자카드 회원이 각 영업점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 4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