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 22개 은행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실적뿐아니라 부진요인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당분간 매월 신용대출 취급실적을 점검하고 지도하기로 했으며 4.4분기중으로 신용위험분석사제의 도입을 추진하고 신용대출 활성화를 위한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nadoo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