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14일 지난해 말 완전감자된 한빛.평화.광주.경남은행 등 4개 은행의 소액주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전체 대상자 32만5천537명 가운데 2만7천955명이 청약에 참여했고 금액기준 청약률은 27%(670억원)로 최종집계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