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13일 3차 프라이머리 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 증권) 보증대상기업으로 201개 업체를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주간사인 대우증권에서 의뢰한 153개업체(2천796억원)와 신용등급을 받고도 심사에서 제외된 80개업체(1천억원), 기술평가우수기업 48개업체(597억원)으로 총 보증규모는 3천393억원이다. 3차 보증규모는 1, 2차때 보다 적지만 많은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최고금액을 100억원 이내로 조정해 대상업체는 더 늘어났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