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디지털 실물화상기를 출시한다. 서류를 필름에 인쇄할 필요없이 비디오카메라를 통해 칠판·LCD프로젝터·TV모니터상에 볼 수 있게 해준다. 3차원 물체도 같은 원리로 화면에 보여준다. 가격은 3백50만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