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제일생명은 13일부터 우량계약자 신용대출을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알리안츠 제일생명은 이전에는 급여소득자로 한정했던 우량 계약자 신용대출을만 20세이상 연소득 1천500만이상이거나 재산세 납부실적이 3만원 이상인 보험계약자로 대폭 확대했다. 이와함께 2년이상 월납보험계약 실적이 있어야 하고 기납입보험료가 300만원이상이어야 한다. 대출금액은 2천만원한도로 기납입보험료의 2배범위이내이고 대출기간은 1년과 2년이며 금리는 1년 만기형이 연 11.9%(변동), 2년 만기형이 연 11.0%(고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