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코스메틱은 남성향수 "파이 후레쉬(Pi Fresh)"를 선보였다. 피라미드형의 은색 캡 용기에 담겨진 이 향수는 신선한 만다린향과 쟈스민향을 기본으로 한다. 상쾌하고 시원한 첫 향에 이어 중간향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풍기며 마지막에는 은은한 벤조인향이 남는다. 20대에서 50대까지 골고루 어울리는 향.50 5만7천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