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0일 인천-중국 난징(南京) 직항 항공노선 운항에 들어갔다. 이 노선에는 140석 규모의 B737 항공기가 투입, 매주 화, 금요일 주 2회 운항 예정이다. 난징취항으로 아시아나는 중국 13개 도시에 16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