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신용금고(서울)는 6월말 결산 결과 16억5천6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2.4%를 달성했다고 8일 발표했다. 프라임 금고 관계자는 "전년도 22억원 흑자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흑자를 올렸고 상호신용금고 자기자본비율 기준치(4%)를 초과 달성했다"며 "6월말 현재 총 수신은 1천2백13억원, 여신규모는 1천1백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