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의 담수 및 발전 설비 프로젝트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6일 밝혔다. 보증규모는 공사선수금 환급 보증 1억2천만달러와 계약이행 보증 8천만달러 등 총 2억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