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별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헬기사고로 숨진 임직원 5명의 합동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희생자들의 빈소는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고 김종진 회장의발인은 9일 오전 6시에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빈소와 연락처. ▲김종진(金鍾振)회장: 14호, ☎(02)3410-6914 ▲김동현(金東賢)전무: 16호, ☎(02)3410-6916 ▲김신기(金信紀)상무: 18호, ☎(02)3410-6918 ▲이광진(李光振)부장: 19호, ☎(02)3410-6919 ▲정운락(鄭雲洛)과장: 20호, ☎(02)3410-6920 (서울=연합뉴스) 이창섭기자 lcs@y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