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6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코리아8848, ㈜마이에스크로 등과 전력적 업무제휴식을 갖고 한국과 중국간의 e-마켓플레이스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현대택배는 이번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e-마켓플레이스 운영업자인 코리아8848,전자상거래 거래관리, 결제서비스 등 인프라구축 전문인 마이에스크로와 함께 시스템 연계를 통한 물류커뮤니티를 구성, 중국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현재 마켓플레이스 구축이 완료돼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