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년만기 국고채를 기준으로 확정 금리로 기업 운전자금을 빌려주는 'CHB 베스트기업 확정금리 대출'을 5일부터 실시한다. 대출금리는 대출일 전날의 국고채 1년짜리 유통수익률에 1.61%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덧붙여 산정한다. 일단 정해진 금리는 만기까지 계속 적용된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