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이달부터 국내선에 서비스하던 '인터넷 사전 좌석 예약제'를 국제선으로 확대한다. 2일 아시아나는 "지난해 9월 시작한 인터넷 국내선 사전 좌석예약제와는 달리 항공권 구입 이전이라도 예약번호만으로 좌석예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