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메가패스가 첨단 3D작업으로 무장한 새 광고 "해전"편을 선보였다. 해일이 몰아치는 바다. 메가패스 장군이 타고 있는 첨단 미래형 거북선이 적으로부터 무수한 데이타공격을 받고 있다. 전세가 다급하게 돌아가는가 싶더니 거북선의 입에서 발사된 메가패스 한 방이 적의 함대를 날려버린다. 메가패스 장군은 유쾌하게 웃으며 특유의 활쏘기자세로 호령한다. "온 천하에 메가패스를 권하노라" 미래형거북선은 영화 "제5원소"의 특수효과 담당자들이 2개월에 걸쳐 만들어 냈다. 작업을 맡았던 호주 "디지탈 픽처스"사는 3D작업 수준이 영화 매트릭스나 미션임파서블에 등장하는 것보다 높다고 설명. 해전에 참가한 병사들은 KTF 소속 프로게이머들. 제일기획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