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지난 11일부터 시판한 무배당 장기상해 운전자지킴이보험이 보름만에 23억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월 3만-9만원의 보험료로 상해위험담보는 물론 형사합의지원금,벌금,변호사비용 등 교통사고 발생부터 처리까지 필요한 모든 비용을 보상한다. 특히 중도환급형은 가입 2년째부터 매년 자동차관리지원금을 30만원씩 지급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