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전문 유통업체인 한국레포름은 동아제약과 계약을 맺고 키토산 가공식품,다이어트 식품 등 다양한 건강 보조식품 판매에 나선다. 동아제약에서 개발해 생산한 제품들을 방문 및 통신판매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올해 안에 10개의 대리점을 낸다는 목표로 대리점주 모집도 시작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제휴업체와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건전한 파트너를 우선적으로 모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02)322-7938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