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대표 서정선)은 한국인 유전자지도 초안을 완성,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세안빌딩에 있는 마크로젠 DNA칩센터에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를 목적으로 지난 99년부터 한국인의 게놈지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이달말까지 연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혀왔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