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인수(陸寅修) 전 의원이 25일 새벽 3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육영수 여사의 오빠인 고인은 청주공립고등보통학교와 일본 무사시노공대를 졸업했으며 6∼1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문화공보위원장,공화당 중앙위의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심자씨와 3남3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중앙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연락처 3010-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