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리스는 23일 주주총회를 열어 현 상무이사 김진철(金鎭哲.55)씨를 신임 사장으로, 주장근(周長根.55) 전 경남은행 지점장을 상임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김 사장은 부산고와 부산대를 나와 경남은행 지점장, 비서실장, 인사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거쳤다. 외환리스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곽윤섭(郭允燮.53) 외환은행 종합기획부장을 비상근 이사로 선임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