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지난 18일부터 판매한 1천500억원 규모의 후순위 채권 판매 이틀만인 19일 오전 모두 매진돼 오는 22일 100억원 어치를추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빛은행은 추가 판매하는 후순위채 금리를 종전과 같은 조건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빛은행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 성공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0.3% 포인트 높아져 10.8%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