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전둔산점이 내년 5월 문을 연다. 최근 둔산 신도심에서 착공된 대전둔산점은 부지 8천8백33㎡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다. 1,2,3층등 3개층이 매장으로 이용된다. 매장면적은 1만여㎡이다. 나머지 층은 주차장(주차대수 6백94대)으로 사용된다. 또 부지 3천8백52㎡에 지상 5층 규모의 주차장동(주차대수 1백59대)도 별도로 건립된다. 둔산신도심은 정부대전청사가 입주해 있는 대전 최고의 핵심상권으로 현재 갤러리아 한신코아 롯데 까르푸 월마트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