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정보는 19일 상호신용금고연합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신용평가측은 상호신용금고연합회 전국 129개 회원사측의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신용조회, 민원업무 대행을 맡게됐다. 또 상호신용금고연합회측은 서울신용평가 본사와 전국 17개 지점으로부터 서비스를 지원받게 됐다. 윤의권 서울신용평가 회장은 "신용조회시스템(SIREN24)과 전문 채권추심 인력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