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18일부터 원금이 보장되고 일부를 주식이나 주식관련 파생상품으로 운용하는 '탄탄 플러스' 신 노후생활 연금신탁을 시판한다. 18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자유적립식 상품만 판매하며 신탁기간은 1년이상으로 수익자가 만 40세 될때까지 적립하고 원금을 5년이상 연금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10%이내에서 주식으로 운용해 주가 상승기 운용실적에 따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뿐만아니라 주가 하락기 주식에서 손실이 발생해도 원금을 보전해준다. 이 상품은 또 세금우대나 생계형 저축(2천만원까지 비과세혜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1년만 지나면 중도해지해도 수수료가 없어 1년제 정기예.적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02-2002-3878)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